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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3-17 10:56:01
제목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 삶의 변화와 행복의 결정요인은?_뉴스팟, 3/15

에스라이프재단, 에스라이프 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 삶의 변화와 행복의 결정요인은?

▲ 에스라이프재단, 제1회 에스라이프 포럼 개최     © 뉴스팟

 

유엔이 발표한 2015년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덴마크,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핀란드가 1~5위로 나타났다. 이 국가들은 1인당 높은 GNI와 사회복지 정책의 선진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나라는 1인당 GNI 순위 세계 30위에 행복지수는 58위로서 경제력 대비 행복지수는 낮지만 코스타리카는 행복지수 14위(1인당 GNI 63위), 엘살바도르 46위(1인당 GNI 110위) 등으로 나타나 행복과 경제적 수준은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말하기 어려워 보인다.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변화와 인간의 삶을 연구하는 에스라이프 재단은 3월 14일,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 한양대 기후변화대응센터 등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공공, 학계, 산업계,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간 삶의 변화와 행복’이라는 주제로 제1회 에스라이프 포럼을 진행하였다.


벤처 창업가, 한글과컴퓨터 대표로서 한국의 3차 산업혁명기 진입을,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에너지 프로슈머제 등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앞장서 온 썬빌리지 포럼 전하진 의장은 ‘4차 산업혁명 이후 우리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판을 준비해야 하고, 기초생활자원인 WEFI(Water, Energy, Food, Internet)를 해결하고 자급자족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삶이 필요해진다”고 강조한다.

 

실현을 위해 식량·물·에너지·인터넷의 자립경제 기반을 확보하는 Zero Basic, 교육·의료 등 도심의 편의기반을 확보하는 Urban Basic, 공동체·안전 등 문화와 관계의 시스템을 확보하는 Culture Basic을 제안하였다.

 

두 번째 발표자인 순천향대학교 김학민 부총장(전 충남테크노파트 원장)은 ‘전환기 불확실성 시대의 공동체 사회 출현과 미래 대안’이라는 발표에서 “산업과 혁신의 변동주기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혼란한 현대 사회를 이해하고 극복하기 위하여 인문-사회 과학적 측면에서 가치를 추구하는 재단의 썬빌리지와 같은 미래의 지속가능한 모델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안임을 제안하였다.


발표 이후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맹소영 대표(기상청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 노무법인 더휴먼 구건서 회장(전 중앙경제HR교육원 원장)은 전원마을 생활의 경험을 언급하면서 발표내용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참석자들도 실버타운, 전원마을 등의 실패 요인을 지적하면서 발표에 대해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에스라이프의 삶의 방식에 공감하는 토론을 이어나갔으며, 이후 교류협력 시간을 마련하여, 포럼 참석자 간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에스라이프 재단 관계자는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썬빌리지 포럼은 산업과 기술 중심의 주제로 진행해 왔다면, 에스라이프 포럼은 미래 삶의 방식, 교육, 취업, 은퇴 및 노후 문제 등 세대와 나라가 겪고 있는 제반 문제에 대한 지속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에스라이프 포럼의 의미를 밝혔다.

 

에스라이프 포럼은 매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되며 다음 포럼은  4월 18일에 미니멀리즘과 자존감’, 5월 18일에는‘공동체 사회와 공유경제’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