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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Energy
작성일2018-02-13 14:16:47
제목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 신설…친환경에너지 담당 부서 확대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 신설…친환경에너지 담당 부서 확대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에너지를 발굴·육성하는 전담조직이 산업통상자원부 안에 신설된다. ▶관련기사 : [단독]정부, 신재생에너지 담당 조직 확대산업부는 친환경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신재생에너지정책단 신설 등을 포함한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에너지자원실 산하 신재생에너지정책단은 기존 에너지신산업정책단을 개편해 하부조직으로 총 4개과(정원 41명)를 두게 된다. 

신재생에너지정책과와 신재생에너지보급과는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에너지 정책 입안과 보급·확산 업무를, 에너지신산업과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분야 신산업 육성을, 에너지수요관리과는 에너지효율제도에 대한 운영·관리를 관장한다.

에너지기술과는 산업정책실에서 이관돼 에너지자원실 에너지자원정책관 하부조직으로 편입됐다. 이를 통해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은 기존 ‘3국 1단 16개과’ 체제가 ‘3국 1단 17과 체제’로 개편됐다.

이번 조치로 지난해 12월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계획’ 이행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은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산업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에너지신산업과의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이번 직제 개정에서 일부 기구의 명칭이 변경됐는데, 산업기반실은 산업혁신성장실로 산업혁신과는 산업일자리혁신과로 각각 이름이 바뀐다. 산업부 당국자는 “민간의 산업혁신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고 산업분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국민체감형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직의 효율화를 모색했다”면서 “앞으로 에너지정책뿐 아니라 산업지원과 통상기능 등을 수행하는 산업부가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부처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구교형 기자,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2131110001&code=920501#csidxe98314445e3fef69882e835fcf8f4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