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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Smart Farm
작성일2018-01-09 11:13:06
제목李총리,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현장 방문…첨단농업 확산 의지

이낙연 국무총리(가운데)가 6일 전북 김제시 파프리카 농장인 (주)농산의 생산시설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조기심 농장대표와 함께 작업공정을 살펴보고 있다.2018.1.6/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전북 김제 소재 스마트팜(smart farm)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의 생산과 가공, 유통 및 소비 전반에 접목한 농장을 뜻한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자동화된 유리온실에서 일본 수출용 파프리카를 재배하면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운영하고 있는 전북 김제에 위치한 (주)농산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후천 김제시 시장 권한대행, 황정환 원예특작과학원장, 조기심 (주)농산 대표, 청년농업인 박민수·박민호·김경필씨 등이 함께 했다.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은 정부의 첨단농업 확산 및 청년이 찾아오는 스마트 농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 표명을 위해 관련 선도농장을 선정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현재 스마트팜 확산방안을 만들고 있다. 청년들이 스마트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창업 보육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조직화된 법인에 유통·수출사업을 우선 지원하는 계획이다.

이 총리는 먼저 현장에서 김현수 차관으로부터 스마트팜 확산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조기심 대표로부터 파프리카 재배현황을 소개받았다.

이후 파프리카 생산과 선별, 포장과정을 둘러보면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총리는 스마트팜 원예작물의 고품질,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난방비 절감과 콜드체인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주)농산과 같은 젊고 선도적인 농가들이 개선사항을 보급·확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부도 관련 제도개선과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자리를 함께한 청년농업인들에게 "향후 10년 내 동년배들에게 부럽다는 말을 들을 것"이라며 농업의 혁명적 변화에 대비해 청년농업인들이 협업체계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조소영 기자, 뉴시스1
http://news1.kr/articles/?3199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