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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Energy
작성일2017-06-07 15:27:09
제목신성이엔지, 초소형 태양광 발전기로 '해외 틈새시장' 공략

에스-솔젠 개발해 나노그리드 구현



신성이엔지(회장 이완근)가 초소형 태양광 발전기를 개발해 에너지빈곤국 공략에 나섰다.
신성이엔지가 최근 개발한 ‘에스-솔젠(S-SOLGEN)’은 나노그리드를 구현할 수 있는 초소형 태양광 발전기다.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휴대가 간편하다. 
에스 솔젠은 소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광 판넬로 구성된다. ESS와 판넬 무게를 합쳐 3.5kg에 불과해 아이들도 불편 없이 휴대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ESS를 활용해 낮 시간에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하고, 밤 시간이나 필요할 때 저장된 전기를 쓸 수 있다. ESS가 사실상 소형 배터리 기능을 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전력을 끌어올 수 없거나 독자적으로 생산할 수 없는 오지나 도서 지역, 에너지 빈곤 국가에서 에스 솔젠의 활용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 솔젠은 라디오와 MP3 플레이어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유사시에는 LED 플래시와 램프로 활용할 수 있다. 라디오는 재난 시 유용하고, LED조명은 캠핑이나 에너지빈곤 지역에서의 생활용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12V(2개)와 5V(2개) 등 총 4개의 안정적인 출력 단자가 있어 일반 가정용 전기 충전도 가능하다. 한번 충전으로 LED 플래시(1W)는 120시간, 램프(5W) 24시간, 오디오 6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신성이엔지는 에스 솔젠에 대한 CE인증을 획득, 전력공급이 불가능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일부 판매를 시작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에스 솔젠은 태양광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이다”며 “더구나 ESS를 통해 전기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어 전력공급 불모지에서 활용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구매 후 배터리만 교체해주면 되기 때문에 특별한 A/S가 필요 없고, 아이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디자인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ODA사업이나 NGO를 통한 B2B 비즈니스 형태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이석희 기자, 전기신문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496384758145133002